청년희망적금 폐지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

청년희망적금폐지

 

✏️청년희망적금 폐지

- 청년희망적금은 총 급여 3,600만 원 또는 종합소득 2,600만 원 이하인 만 19~34세 청년이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 한도가 월 50만 원이며 2년 동안 자유롭게 납입하면 금액에 따라 저축 장려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. 하지만, 안타깝게도 이 적금은 이제 추가모집은 하지않고 폐지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. (기존 가입하셨던 분들은 그대로 진행)

사무처장은 "관계기관과 협의를 해본 결과 두 상품을 중복해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청년 도약 계좌가 좀 더 유의미한 자산 형성을 할 수 있어 이쪽으로 청년들이 가입토록 하는 게 낫겠다 판단했다. 청년희망적금은 올 초 판매로 마무리를 하고 내년 청년 도약 계좌를 조속히 출시해 지원토록 하겠다"라고 설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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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청년도약계좌	청년희망적금
지원대산	만 19~34세 일하는 청년
소득기준	근로 사업 소득	총급여 3600만원(종합소득액 2600만원)이하
납입금	월 70만원 이하	월 50만원 이하
정부지원	(소득에따라)연소득 2400만원 이하 매월 40만원 3600만원 이하 매월 20만원 4800만원 이하 매월 10만원 4800만원 초과 비과세	(납임액 따라) 1년차 납입액의2% 2년차 납입액의4%지원
정부지원액	5년간 5000만원 혜택	2년간 총 45만6000원혜택

 

✏️청년 도약 계좌란?

 

- 청년 도약 계좌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공약으로 내 걸었던 적금 중 하나입니다.
- 청년 도약 계좌는 만 19세-37세(1987~2003년생) 소득 기준 상관없이 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. 한도는 월 70만 원이며 소득에 따라 정부 혜택은 달라집니다. 연간 소득 2400만 원 이하의 경우 가입자는 매달 30만 원 한도에서 저축할 수 있고 정부가 40만 원을 지원해주는 방식입니다. 연 소득이 2400만 원을 넘고 3600만 원 이하일 경우 정부 지원금이 2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.
소득이 낮고 저축액이 많을수록 정부 혜택은 커지는 시스템입니다.
- 청년 도약 계좌의 지원 기간은 5년입니다.

 

✏️10년 만기 1억 → 5년 만기 5000만원

 

- 10년 만기 1억 통장이었던 청년 도약 계좌를 5년 만기 5000만 원 통장으로 축소한다고 합니다.
그 이유는 청년 도약 계좌의 만기가 너무 길고 더 많은 청년들에게 가입 기회를 줘야한다는 이유입니다.

✏️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

 

- 2023년 하반기 (정확한 날짜 미정)

 

✏️청년도약계좌 실현 가능?

 

- 청년 도약 계좌는 굉장히 파격적인 혜택이지만 실현 가능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을 기준 20~34세 취업자는 약 630만 명인데 이들 모두 청년 도약 계좌를 신청할 시 매달 최소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면 1년에 7조 56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. 정부가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면 시중은행에 부담이 전가될 수 있어 은행에서도 청년 도약 계좌를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.
- 기존에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중복가입 불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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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희망적금은 안타깝게도 이제 추가모집을 안 한다고 발표했고 청년 도약 계좌도 2023년부터 가입이 가능할지는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. 취지는 너무 좋았으나 공약으로 내걸기 전 이게 과연 실현 가능한할지에 대해 충분히 고려했어야 한다고 봅니다.